2008년 5월 26일 월요일

Dimp - Lets You Move Objects in Flash Video






http://www.techcrunch.com/2008/05/22/dimp-a-direct-manipulation-video-player/
http://digg.com/programming/Dimp_Lets_You_Move_Objects_in_Flash_Video
http://www.aviz.fr/dimp/download.html

헐 씨발 이거 뭐냐 좀 짱인듯

한글검색이 안되는 zoho wiki ( 구글 좃스팟도 마찬가지 )

좃스팟 그룹의 글을 읽다가 zoho wiki 에 대한 언급이 보여서 잠깐 구경을 해봤는데 위키만 가진게 아니고 오피스급의 서비스를 제공하더라. 다른건 관심없고 위키가 쓸만한지만 약간 살펴봤다. 가입시 구글이나 야후의 인증을 사용할수 있더라. 구글계정을 통해서 가입을 했으니 훗날 다시 로그인할일이 있을때 참고하자.

http://yoonkn.wiki.zoho.com/

위키를 생성하고 한글만으로 새 페이지를 만들어서 적당히 검색을 해봤는데 검색이 안되더라.  인덱싱이 아직 안된건가 해서 영어단어를 몇개 넣고 검색해봤는데 영어단어는 검색이 잘 되는걸 봐서는 한글은 검색이 안되는듯. 더이상 구경할 욕구가 안생긴다.


참고로 현재 구글 좃스팟도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어서 상당히 골치가 아프다. 구글놈들이 하는 서비스인데 검색이 개판이니 이게 무슨 지랄인지. 좃스팟 먹은지가 언젠데 검색엔진 아직 지네거 안붙인건지..

http://sites.google.com/a/yoonkn.com/wiki/

에서 호주이민이란 단어로 검색해보면 호주이민이란 페이지가 있는데도 검색이 안걸린다.

영어가 안되서 구글쪽에 이문제를 보고할수가 없는게 슬프군.

2008년 5월 22일 목요일

액티브 싱크 끄기



m4650 을 쓰는데 조루배터리라 항상 충전케이블을 물고 있어야 할듯. 집에서 케이블을 꽂아두고 써보니 기기를 꺼둬도 몇분간격마다 액티브싱크가 살아나면서 기기를 켜버리더라. 눈에 거슬리길래 옵션을 뒤져보니 USB 연결허용이란 옵션이 있어 이놈을 꺼보니 액티브싱크가 조용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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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650 을 PIM 용도로 쓰고 있지 않고 ebook  용도로만 쓰고 있으니 대부분은 저렇게 꺼두고 ebook 옮길때나 켜서 싱크를 하도록 하자.



firefox 3 을 깔면서 생긴 플러그인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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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스팟에 쓴 글에서 필요한 부분만 발췌
파폭2 에서 내가 쓰던 플러그인들은 구파이위키에 남아있다.

사무실에서 우분투 새버전을 쓰면서 파폭3 를 쓰게되었는데 전에 써오던 플러그인들을 찾아보니 상당수가 버전에 맞지 않고 좀더 검색을 해보니 대세가 바뀐듯 하여 새로 세팅한 플러그인들을 적어둔다.

  • Easy DragToGo 지금까지는 super drag and go 을 즐겨 썼는데 이걸로 갈아탔다. 이미지를 새탭에 보여주는 기능이 아주 맘에 들더라.
  • FireGestures 마우스 제스쳐 플러그인. 올인원을 써왔는데 이놈으로 갈아탔다. 올인원하고 세팅이 달라서 약간 손을 봐줬다. 드래그투고 의 기능도 일부 포함하더라. 우클릭 드래그로 탭여는것은 익숙하지 않으니 그냥 드래그투고하고 같이 쓰기로 했다. 가장 맘에 들던 기능은 시프트 누른채로 드래그해서 여러 링크를 동시에 열거나 컨트롤 누른채로 드래그로 여러 링크 다운을 쉽게 해주는것.
  • Foxmarks 구글 브라우저 싱크를 잘 써왔는데 파폭3 은 지원을 안하더라. 구글 브라우저 싱크 쓰기 전에 쓰던 Foxmarks 로 다시 돌아왔다. 베타버전을 설치하니 파폭3 도 잘 지원해 주더라. 사무실 우분투는 파폭3 집은 아직 파폭2 인데 양쪽 싱크에 문제가 없었다.
  • Master Password Timeout 집에서는 혼자 쓰는 PC 라 필요없지만 사무실에는 깔아줘야겠지. 원래 암호관리를 파폭에 안맞기고 매번 PwdHash 로 생성해서 치는 편이었는데 이거 믿고 파폭에 암호 관리자를 쓰기 시작했다.

오동작 하거나 파폭3 을 미지원하는 플러그인들
  • Google Notebook 깔긴 깔았는데 좀 오동작을 하네. 하긴 파폭2 에서도 깔끔하게 돌지는 않았었지. scrapbook 은 집에서만 쓰니 깔아보지 않았다.
  • Pwdhash 헐 이게 제일 치명적. 그냥 버전 스트링만 바꾸면 깔릴것 같기는 한데 이번에는 파폭의 패스워드 매니저를 쓰고 있으니 굳이 깔필요는 안느껴진다. 처음에만 수작업해주면 될테니...

파폭3이 아직 정식이 아니라 리눅스에서만 사용중이니 참고. 만약 윈도 환경이라면 IE view 등 몇개 플러그인이 추가되야겠지.




2008년 5월 15일 목요일

GPU Gems 가 공개됐다.

http://developer.nvidia.com/object/gpu_gems_home.html
http://developer.download.nvidia.com/books/HTML/gpugems/gpugems_part01.html

cuda 내용은 없으니 볼일은 없겠군.

구글이 제공하는 웹개발을 위한 레퍼런스 모음 HTML, CSS, DOM 등등

http://code.google.com/doctype/

웹은 관심밖이니 전혀 필요없지만 가끔 html 을 다룰때 태그를 전혀 모르니 좀 난감했는데 구글이 그럴듯해보이는 문서들을 제공하고있네.


ssh 터널링을 이용한 remote machine( 여기서는 localhost 의 colinux 에 띄운 lisp ) 에 slime 접근

win32 의 SBCL 지원은 아직 구린편. 특히 thread 미지원때문에 웹서버등으로 활용하는게 불가능 하다. 그래서 colinux+clbuild 콤보로 lisp 을 설치하고 사용중인데 X 포워딩을 하려면 X 서버에 Xming 까지 깔아야 하니 귀찮고.. emacs 를 띄우려고 하니 콘솔에서 띄우면 뭔가 부족하고.. 특히나 지금 쓰는 LCD 가 좆구려서 putty 를 띄웠을때 가독성이 개판이라 어쩔수 없이 win32 쪽에서 emacs 를 띄우고 colinux 의 lisp ( 다시말해 원격지의 lisp ) 에 slime-connect 를 걸어서 사용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로 했다.

먼저 colinux 쪽에서 swank 서버를 돌리자. 아직 수작업으로만 해봤다. .sbclrc 에 넣기는 좀 글코... 흠... 적절한 방법을 찾아보자.

./clbuild lisp
(require 'swank)
(swank:create-server)


요기까지 진행을 했다면 colinux 의 4005 포트에 슬라임 연결이 가능한 상태. 실사용시엔 :dont-close 등을 써야 할텐데 아직 써보진 않았다. 그런데 slime 은 로컬에서의 접근만 받도록 바인딩되어있으니 터널링이 필요하다. win32 쪽에서 콘솔을 열어서 plink 를 이용해서 이 colinux 의 4005 포트를 win32 쪽의 4005 로 터널링을 해주자.

plink -L 4005:localhost:4005 yoonkn@localhost

이제 win32 쪽의 4005 포트로 접근을 하면 colinux 쪽의 4005 포트로 접속되게 된다. 따라서 emacs 를 띄워서 slime-connect 로 localhost 로 붙으면 결국 colinux 쪽 lisp image 에 붙게 된다. 우왕ㅋ굳ㅋ. 그러나 문제점이 남아있는데 win32 쪽 emacs 의 파일경로와 colinux 쪽 lisp 의 파일경로가 같지 않다는점. 서로 다른 머신이니 당연하다. tramp-mode 를 써서 colinux 쪽으로 접근을 하자. 양쪽이 보는 path 가 아직도 서로 다르니 약간의 추가작업이 필요하다. 이문서를 참고하자. 현재 내 세팅은 아래와 같다. 지금 내 colinux 이미지의 호스트네임이 ubuntu 더라. 참고하자.

(pushnew (slime-create-filename-translator :machine-instance "ubuntu"
                                           :remote-host "localhost"
                                           :username "yoonkn")
         slime-filename-translations)


이제 모든 준비가 완료됐다. slime-connect 로 lisp image 에 연결하자. 로컬호스트로 터널링을 해놓았으니 localhost 의 4005 포트로 접근을 하면 colinux 쪽의 lisp image 쪽으로 연결된다.

M-x slime-connect

소스편집을 위해 win32 쪽에서 eshell 을 띄워서 tramp-mode 를 통해 colinux 장비의 파일/디렉토리에 접근하자. 굳이 eshell 을 띄울 필요는 없지만 eshell 을 통해 tramp 모드를 쓰는것은 내 스타일.

M-x eshell
cd /yoonkn@localhost:


이제 자연스럽게 쓰면된다. dired-mode 도 문제없고 C-c C-k 등으로 컴파일도 정상. M-. 로 소스브라우징도 오키. 그외 테스트를 해볼만한게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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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스팟에 글을 쓰고 그대로 copy-paste 해봤다. 흠... 포매팅이 약간 깨지는 문제가 있긴 한데 뭐 이정도면 쓸만 한걸?

2008년 5월 13일 화요일

서브버전으로 관리하던 emacs 설정및 개인소스파일들을 mercurial 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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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 30일에 처음으로 emacs 설정파일들을 서브버전으로 관리하기 시작을 했고 오늘까지 잘 써오다가 mercurial 을 쓰는쪽으로 전환을 했다.

서브버전을 쓸경우 중앙서버가 필요해서 이 중앙서버를 끈다던가 다른 OS 로 리부팅을 한다던가 장비자체를 바꾼다던가 등등의 작업을 할때 상당히 성가셨다. 사실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거의 충동적으로 mercurial 로 바꾸게 됐다.

전에도 해봤지만 svn 에서 hg 로 리파지토리를 가져오는것은 hgsvn 을 통해서. 속도가 느려서 짜증이 났지만 커밋로그까지 잘 임포팅이 되더라. 리비전마다 태깅을 달아주는데 이건 좀 과잉친절인듯. 귀찮으니 지우지는 않았다. 아.. 하기야 svn 에서는 리비전넘버가 중요하긴 하지.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 맞군.

현재 사무실에서 우분투를 메인으로 쓰고 있으므로 리파지토리를 적당히 ~/emacs 에 박아두로 다른 PC (사무실에서 쓰는 세컨드 윈도 머신과 집에서 쓰는 윈도 머신) 에서 ssh 를 통해 클론을 했다.

hg clone ssh://yoonkn@foo.bar.com//home/yoonkn/emacs


좃스팟에 적을때는 plink 에 옵션으로 암호까지 같이 주도록 했는데 plink 가 똘똘해서 필요한경우 암호를 GUI 로도 물어보더라. 굳이 agent 돌릴것도 없이 그냥 위처럼 해주고 필요할때 암호만 쳐주자.

이제 메인서버 역할을 하는 사무실의 우분투 머신이 죽더라도 내 설정파일들의 버전관리가 가능해졌다. 우왕ㅋ굳ㅋ

TortoiseHg 0.4 rc2

emacs 설정 및 개인적으로 관리하는 소스들을 subversion 에서 mercurial 로 완전히 옮기고 집에와서 clone 을 하기전에 집에 깔려있던 mercurial 이 좀 오래된지라 새버전으로 올려봤다. 사무실에서 쓰고있는 버전과 달리 tortoise hg 를 설치했다. 이놈은 예전에도 한번 깔았다가 한글문제가 있어서 지운기억이 나는데.. 오늘 깔아보니 적어도 hgtk log 로 볼때는 한글에 별 문제가 없더라. 단 이 UI 상태에서 태깅을 하거나 등등을 위해 한글을 입력하는 경우 인코딩에러가 나는것으로 봐서 아직 인코딩 처리가 완전하지는 않은 상태.

콘솔상에서 주로 작업하는지라 탐색기 연동은 귀찮기만 한기능이라 FAQ 에서 나온대로 꺼버렸다.

역시 콘솔상에서 작업할때 리눅스와 유사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 hg view 로 hgtk log 를 실행하도록 수정했다. mercurial.ini 에서 아래 내용을 변경&수정 했고
[extensions]
hgext.hgk =

[hgk]
path="C:\Program Files\TortoiseHg\hgk.cmd"
hgk.cmd 파일을 요렇게 추가했다.
@hgtk log

좃스팟에도 적은글


 

생각보다 허접한 구글 사이츠( aka 좃스팟 )

http://sites.google.com/a/yoonkn.com/wiki/Home

말그대로.
구글이 호스팅하는 위키라길래 졸라 기대했는데 상상이상의 병신임.
계속 발전하고 있는게 보이긴 하고 또 구글이 제대로만 밀어주면 포텐셜이 굉장한 서비스라고 생각되는데 현실은 시궁창.

오늘 한글제목으로 검색이 안되는것을 발견하고 다시 티스토리에 글을 써보기 시작한다.
충동적으로 쓰는거라 언제까지 쓸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