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8일 목요일

xmonad 잠깐 써봤는데 생각만큼 편하질 않네.

글쎄.. 타일링 윈도매니저는 꼭 써보고 싶긴 했는데 막상 써보니 그다지 편하질 않네. 메신저를 트레이(xmobar) 위에 올리는것도 상당히 삽질이고. 결국 그냥 다시 메타시티로 돌아오고 대신 emacs 에 풀스크린을 쓰도록 해줬다.


아 그리고 dwm 도 써봤는데.. xmonad 가 바이너리가 상당히 큰것에 비해 사이즈가 작아서 맘에 들더라. C 기반이니 당연한거지만. 그냥 구경만 해본 수준이라 더 할말은 없군.


awesome도 깔아보려고 했는데 이건 빌드가 짱나더라. 의존성이 너무 심하더군. 하드가 아까워 빌드안했다.



...

emacs 풀스크린도 좀 요상하게 도는데.. 다른 어플이 팝업을 띄운게 가려져서 안보이네.

흠. 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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