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 졸라 많이 왔다. 뜨거운 관심?
- 너무 장황하고 의미없는 설명때문에 졸렸다. 아니 졸았다.
- 데모는 너무 짧았다. 헐.
- 데모진행이 그렇게 썩 품질이 좋지 못했다. 성능에 문제가 좀 있어보였다. 몇달후 출시를 말하던데 그건 불가능해보였다.
- 개발자들 고생담을 말하던데.. 이건 미친거 아냐? 그렇게 일하는게 자랑인가? 농담을 섞어서 말을 했을수도 있다만 일이 저런식으로 돌아가면 스케쥴부터가 잘못된 프로젝트란걸 깨닫고 상황을 개선했어야지. 개발자들이 몸빵할게 아니라. 저런 말은 노동청이나 뭐 그런데 가서 신고할때 할말이지 그 행사장에서 할말은 아니었다. 설마 저걸 농담이라고 한거면... 정말 무개념이고.
뭐 결론적으로 그다지 만족스러운 행사는 아니었지만
어쨌건 국내 업체에 의한 OS 개발 자체는 의미있는 일이니 어떤 형태로든 끝까지 진행되었으면 한다.
추가.
음. 오피스나 스카우터 데모도 그닥이었나보다.
안본거 뭐라할순 없고 링크들이나 적어둬야지.
http://www.youtube.com/watch?v=uFsHAbo57RU